[Mendix Beginner] Build your app using a template - Microflow

Microflows consist of a green start event icon, which is where the process of the microflow starts and a red end event icon, where the flow ends. When the flow ends, control returns back to the application.

멘딕스 설명 영상들을 보면서 마이크로 플로우가 뭔지 항상 궁금했었다. 간단히 말하면 로직을 만드는 것이고 자바의 클래스라고 생각했을 때 메서드라고 보면 좋을 것 같다. 초록 원이 마이크로 플로우의 시작점이고 빨간 원이 끝나는 지점이다. 그리고 중간에 파란 박스나 노란 마름모꼴이 나올 수 있는데 이는 1) 사용자에게 메세지를 보여주거나 2) 객체를 만들거나 변경하거나 commit하거나 3) if문과 같이 조건 분기를 만들어 end가 되는 경로를 나눠주는 역할을 한다. 

이런 마이크로 플로우가 사용되는 경우는 사용자가 어떤 행동을 했을 때 공통적으로 진행되는 로직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아래 마이크로 플로우는 사용자가 Task의 상태를 Done으로 바꾸려고 할 때 Task의 마감 기한과 마감일이 작성되었는지 여부와 둘 다 작성이 되었을 때 마감일이 마감 기한보다 이른 때인지에 따라 SLA 대시보드에 Task의 상태가 적합하게 표시 되도록(Achieved or Missed) 작성하는 것이다. 

이 마이크로플로우가 작동하는 동안에는 제어 권한은 마이크로 플로우가 가지고 있으나 해당 플로우가 끝나면 어플리케이션으로 반환된다.  

이미 작성되어 있는 마이크로 플로우의 액티비티 근처로 커서를 가져가면 작은 파란원이 나오는데 이는 멘딕스에서 제공하는 멘딕스 어시스트 로직 봇이 제공하는 작업이다. 수백만개에 달하는 마이크로 플로우로부터 '요 부분 정도에 어떤 액티비티가 추가되더라~ '와 같은 제안을 하는 것이다. 

위 이미지는 로직 봇이 제공하는 add a decision을 클릭했을 때 노란 마름모꼴이 추가되고 이를 설정하는 화면이다. Caption부분은 마이크로플로우 액티비티에 표시되는 문구이고 아래 expression은 실제로 판단하는 로직을 작성하는 부분이다. * 컨트롤과 스페이스바를 동시에 누르면 제안사항이 나옴

로직 봇이 제공하는 액티비티 외에 다른 사항이 필요한 경우라면 오른쪽 Toolbar에서 필요항목을 드래그해서 원하는 곳에 위치시키면 된다. 위는 사용자에게 메세지를 전달하는 로직이다.

위 액티비티는 객체의 상태를 변경시키는 것이다. 여기서는 Task라는 Entity의 Attribute 중 하나인 SLADashboardStatus를 변경시키는 것이다. new 버튼을 클릭해서 변경하고자 하는 멤버를 선택하고 지정하고자 하는 값을 Token으로 설정해주면 된다. 

위 마이크로플로우가 최종적으로 작성된 모습이다.

아래 이미지는 이렇게 작성된 마이크로플로우가 적용되어 마감일이 등록되지 않았을 때 done을 클릭하면 뜨는 안내메세지이다. 그 아래는 최종적으로 대시보드에 보이는 task의 status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