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ORM 표준 JPA(Java Persistance API)란,

[강의 목표]

1. 객체와 테이블 설계 매핑
  1)객체와 테이블을 제대로 설계하고 매핑하는 방법
  2) 기본 키와 외래 키 매핑
  3) 1:N, N:1, 1:1, N:M 매핑
  4) 실무 노하우 + 성능까지 고려
  5) 복잡한 시스템도 JPA로 설계할 수 있도록

2. JPA 내부 동작 방식 이해
  1) JPA 내부 동작 방식 (그림 + 코드)
  2) 어떠한 SQL을 만들어내고 어느 단계에서 실행하는지에 대한 이해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과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패러다임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개발자에게 어려움이 있음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은 추상화, 캡슐화, 정보은닉, 상속, 다형성 등 시스템의 복잡성을 제어할 수 있는 다양한 장치들을 제공한다. 그리고 객체를 RDB나 NoSQL, File 등 다양한 저장소에 영구 보관할 수 있는데 현실적인 대안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이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절차를 개발자가 SQL 매퍼로서 작업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것은 다음과 같다.

 

객체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차이

1. 상속

2. 연관관계

 

  1) 테이블에 맞춰 객체를 설계하는 경우

  2) 객체다운 모델링

 

 

하지만 위와 같이 객체를 구현하면  DB와 작업 시 매우 번거롭다. 

3. 데이터 타입(객체 그래프 탐색)

 

 

4. 데이터 식별 방법(비교하기)

 

 

=> 이처럼 객체답게 모델링 할수록 매핑 작업만 증가하게 되었다.
      따라서 객체를 자바 컬렉션에 저장하듯이 DB에 저장하는 방법을 고민했고 그 결과 나온 것이 JPA이다.

 

JPA란,

자바 진영의 ORM 기술 표준으로서, ORM은 Object-Relational Mapping의 약어이다. 즉, 자바의 객체와 데이터베이스의 관계특성을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이 때 객체는 객체의 특성대로 설계하고 RDBMS는 그 특성 그대로 설계할 수 있고 ORM 프레임워크가 중간에서 매핑해준다.

그리고 이 JPA는 인터페이스의 모음이며 JPA를 구현한 3가지 구현체는, 하이버네이트, 이클립스링크, DataNucleus가 있는데 주로 하이버네이트를 사용한다.

참고. 하이버네이트 오픈소스를 개발한 개발자를 영입하여 JPA를 만들었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수도...!

 

그러면 왜 우리는 JPA를 사용해야 하는가

• SQL 중심 개발에서 객체 중심 개발
• 생산성 및 유지보수
• 패러다임 불일치 해결
• 성능 최적화
  - 1차 캐시와 동일성 보장(같은 트랜잭션 내에서 같은 엔티티 반환; 즉 SQL 1회 수행)
  - 트랜잭션을 지원하는 쓰기 지연(트랜잭션 커밋 전까지 모든 INSERT 모아서 커밋하여 한 번에 전송)
  - 지연 로딩/즉시로딩(지연로딩: 객체가 실제 사용될 때 로딩, 즉시로딩: 한번에 연관된 객체까지 미리 조회)

• 데이터 접근 추상화와 벤더 독립성
• 표준